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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기아자동차 회심의 역작,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공식 출시됐다.

기아차는 23일, 올해 8천 대의 스팅어를 판매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월 1천 대를 판매한다 밝혔다.

스팅어는 현재 3천 여대가 사전계약, 3천 대가 넘는 시승이 신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는 스팅어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군을 내놓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