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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영상]람보르기니. 여섯번째 우라칸, 우라칸 LP580-2 스파이더 출시. 가격은 3억 2천 만원 부터

  • 기사입력 2017.03.20 17:30
  • 최종수정 2017.03.29 09:47
  • 기자명 이병주 기자
 

기사 하단에 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스파이더 사진이 있습니다.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RWD(리어 휠 드라이브 : 뒷바퀴굴림) 스파이더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스파이더는 우라칸 AWD(사륜구동) 스파이더와는 차별화된 역동적이고 강력한 새로운 전·후방 디자인이 적용됐다.

V10 5.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80마력, 최대토크 57.1kg.m를 발휘, 뒷바퀴에 모든 파워를 집중시킨다. 

정지상태에서 단 3.6초만에 100km/h를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319km/h에서 제한된다.

공차중량은 1,509kg으로 1마력 당 2.6kg의 마력당 중량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람보르기니 서울에서 판매 중인 우라칸 패밀리 라인업은 지난 해 공식 런칭한 우라칸 RWD 쿠페, 우라칸 스파이더와 더불어 우라칸 쿠페, 우라칸 아비오, 우라칸 RWD 스파이더 총 5개 모델이다. 

우라칸 RWD 스파이더의 경우 6번째 우라칸이자, 우라칸 시리즈 중 3번째 뒷바퀴굴림 모델로, 가격은 3억 2천 만원부터 시작한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21부터 3일 간 고객 대상 우라칸 패밀리 시승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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