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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비자의 심판만 남았다'. 신형 크루즈 8가지 색상, 사진으로 만나보기

  • 기사입력 2017.02.09 11:06
  • 최종수정 2017.02.09 16:21
  • 기자명 이병주 기자
 

*기사 하단에 신형 크루즈 사진이 있습니다.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9년 만에 준중형 세단 크루즈의 신 모델을 선보였다.

풀체인지된 신형 크루즈는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강력해진 파워트레인, 탈바꿈된 실내·외 디자인 등으로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반면, 2년 전 출시된 경쟁모델 현대차 아반떼AD 대비 편의 및 일부 안전장비가 부실한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신형 크루즈는 동급 최장의 차체길이와 더불어 기존 모델 대비 27% 향상된 차대 강성을 자랑하며 파워가 10% 상승된 1.4리터 직렬4기통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1.4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53마력, 최대토크 24.5kg.m를 발휘하며, 국내서 생산된 6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앞바퀴를 굴린다. 복합연비는 12.8~13.5 km/리터를 기록했다.

신형 크루즈의 가격은 1,890~2,478만 원으로, 경쟁모델 아반떼 대비 다소 높게 책정돼 논란을 사고 있다.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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