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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국내서 모습 드러낸 BMW 신형 5시리즈, 7시리즈만큼 럭셔리 하다

  • 기사입력 2017.01.22 00:07
  • 최종수정 2017.01.23 16:46
  • 기자명 이병주 기자
 

*기사 하단에 BMW 신형 5시리즈 사진이 있습니다.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작년 10월 전세계 최초 공개된 BMW의 야심작 신형 5시리즈(코드명 : G30, 7세대)가 국내서 포착됐다.

장소는 아쉽게도 멋진 자태를 뽐내며 질주하는 도로위가 아닌 남산 스테이트 타워의 한 시크릿룸으로, 국내 BMW 딜러사 중 하나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뉴 5시리즈 런칭 프리뷰 이벤트'를 통해 VIP를 초청, 신형 5시리즈를 국내서 최초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패키지, 고성능 M모델들의 일부 파츠로 구성된 M스포츠 패키지, 차량의 상태확인이 가능한 디스플레이키 등을 모든 모델에 기본 탑재해 강력한 상품성을 과시한다.

출력이 소폭 상승된 520d와 530i(구 : 528i) 그리고 직렬6기통 엔진을 탑재한 530d 모델을 먼저 국내 시장에 출시, E세그먼트 공략에 나선다.

최신 모델임에도 강력한 경쟁모델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보다 차량 가격이 저렴하고,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약 1,700만 원의 고급 옵션들을 기본 적용해 강력한 판매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고속도로서 100%에 가까운 자율주행, 100% 자율주차, 각종 충돌 경고 및 회피 시스템등 최첨단 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5시리즈는 다음달 21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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