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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내·외장 색상 13종류의 신형 그랜저, 무슨 색상 골라야 할까?

  • 기사입력 2016.11.23 17:04
  • 최종수정 2016.11.24 12:15
  • 기자명 이병주 기자

 

 

*기사 하단에 다양한 색상의 신형 그랜저 사진이 있습니다.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현대자동차의 야심작 신형 그랜저(6세대, 코드명 IG)가 사전계약 개시 3주 만에 2만 7천 여 대가 계약된데 이어 본격적인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다시 한번 국산 준대형 전륜구동 세단의 역사를 써나갈 신형 그랜저는 2.4 가솔린 3가지 트림, 3.0 가솔린 2가지 트림, 2.2 디젤 3가지 트림으로 판매에 나섰으며 외장 9종류, 내장 4종류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6세대 그랜저 출시 행사장에서 6개의 외장 컬러를 선보인데 이어 현대 모터 스튜디오 서울에 7종류의 그랜저를 추가로 전시했다.

신형 그랜저는 화이트크림, 미드나잇블랙, 판테라그레이, 그랑블루, 쉐이드브론즈, 루나그레이, 카키메탈, 발렌타인레드, 이온실버 총 9종류의 외장 색상과 베이지 투톤, 브라운 투톤, 블랙모노 톤, 네이비 카멜 4 종류의 실내 색상을 선보였다.

네이비 카멜 내장 색상의 경우 신형 그랜저의 가장 높은 등급인 3.0 익스클루시브 스페셜의 전용 실내 컬러로, 이 등급은 네이비 카멜과 블랙모노 톤 두 종류의 내장 색상만 선택 가능하다.

신형 그랜저의 가격은 2.4 가솔린 모델 3,055~ 3,375만 원, 3.0 가솔린 모델 3,550~3,870만 원, 2.2 디젤 모델 3,355~3,675만 원이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11월과 12월 두 달간 2만 대의 신형 그랜저를 출고할 계획이며, 2017년에는 총 1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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